햇살론 유스 심사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햇살론 유스는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까지 젊은 세대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서민대출로 무직자도 대출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청년들을 위한 대출의 종류로연 3500만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중소 기업 1년 이하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이라고 합니다.

햇살론 유스는 한 사람에게 최대 1200만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하고 다른 대출처럼 한도를 늘리거나 모두 상환 후에 다시 대출을 하는 형태는 아예 불가능하며 딱 1번의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취업 준비생에게는 최대 15년의 보증기간을 주고, 사회 초년생인 1년 이하의 재직자의 경우 최대 8년까지의 보증기간을 준다고 해요.

기본적인 대출 금리는 3.5%로 여기에 취업 준비생은 0.5%,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0.1%, 사회초년생의 경우 1.0%의 보증료율이 추가가 되면서 금리가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 아니라 기업은행,전북은행, 신한은행에서만 취급을 하기 때문에 잘 알아두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대출과는 다르게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번호를 발급 받은 후에 은행에 심사를 통과해야 나오는 대출이기 때문에 보증번호가 매우 중요한 대출 중 하나입니다.
이 보증번호는 서민금융진흥원 어플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이 1차 보증번호에 대한 햇살론 유스 심사기간은 빠른 편이라고 하지만 2차인 은행 심사기간은 조금 더 걸린다고 해요.

은행권의 햇살론 유스 심사기간은 주말을 포함하면 약 5일에서 8일까지 소요된다고 하며 더 늦을수도, 빠를수도 있다고 해요.
햇살론 유스의 특성상 새학기가 시작되는 기간 쯔음에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의 신청이 급격히 몰리기 시작하면서 햇살론 유스 심사기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신청자들이 승인되는 경우가 많아서 지연이 된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편이지만 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러한 시기들을 피해서 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와 연말연초에는 대출을 신청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최장 14일까지도 햇살론 유스 심사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충분한 시간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심사기간 중에 확인하는 여러 조건들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칠만한 것들을 애초에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다른 대출이 있을 경우에는 햇살론 유스를 받기 어려울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경우에는 오전 중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일 심사가 완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 미납이나 앞서 말했던 다른 대출상품, 또는 현금서비스와 같은 신용등급을 하락시키는 것들은 햇살론 유스 심사기간을 지연시키는데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잘 관리하셔서 대출신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은행의 영업시간 내에는 결과에 대한 문자가 오기 때문에 평일 기준 오후 5시가 지나면 다음 날로 미뤄진다고 생각하면 되고, 은행에서 신용조회를 한다는 문자가 온다면 몇 일 이내로 심사가

완료되고 조만간 입금이 된다는 의미이므로 햇살론 유스 심사기간을 넉넉하게 잡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